정준원 "네가 감히 고윤정 상대역? 논란 예상했다"
▲ 호불호가 엇갈리는 반응도 나왔다.
=역할 자체가 저를 좋아하는 설정인데 '고윤정이 쟤를 좋아하는 게 말이 되나' 이런 반응이 예상은 됐지만, 실제로도 나왔고, 도원의 캐릭터 자체가 좋은 사람으로 묘사가 됐기 때문에 충분히 설득할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잘 소화해 내자고 생각하고 촬영에 임했다. 다행히 생각했던 거보다 좋아해 주셔서 다행이다.
▲ 그런 반응이 서운하진 않았나.
=아니라고 하면 거짓말이다. 예상하고 있었지만. 속상하지만 관심의 하나라고 생각했다.
▲ 그런 우려에도 캐스팅한 이유가 뭐라고 하던가.
=물어보지 않았다. 그런데 오디션 과정에서 감독님이 생각한 도원과 제 모습의 교집합을 보신 거 같다. 도원이 갖는 편안한 모습들, 만만하고, 따뜻하고 순수해 보이는 느낌을 받지 않으셨는지 추측해 본다.
▲ 배우로서 연기가 아니라 외모로 나오는 반응들에 상처도 받았을 거 같다.
=시청자 입장에선 제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 더 그랬던 거 같다.
https://m.entertain.naver.com/home/article/015/0005133974
아이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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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머한줌
아 유트루 아들한테 애기어 못 쓰게 하는 거 개웃기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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